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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양 ver.2

이전에 올렸던 "까만 양"에서 몇 가지 양식을 수정했습니다. 과연 우리가 알던 순수한 어린 아이의 모습만이 존재하는가. 세대가 바뀌고 기술이 진보하고 삶의 질도 올라갔지만 사람들의 도덕적 수준도 이와 함께 발 맞춰 나아갔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듭니다. 그 결과, 부모 세대들을 거울 삼아 학습하는 아이들도 이런 현상을 반영하게 됩니다. 언제부터인가 뉴스에서 계속 언급되는 촉법소년 범죄. 과연 과거의 잣대로 현재의 아이들을 심판하는 것이 효과가 있는가 우리는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아이들은 우리의 생각보다 더 영리하고, 생각이 많습니다.
이전에 올렸던 "까만 양"에서 몇 가지 양식을 수정했습니다. 과연 우리가 알던 순수한 어린 아이의 모습만이 존재하는가. 세대가 바뀌고 기술이 진보하고 삶의 질도 올라갔지만 사람들의 도덕적 수준도 이와 함께 발 맞춰 나아갔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듭니다. 그 결과, 부모 세대들을 거울 삼아 학습하는 아이들도 이런 현상을 반영하게 됩니다. 언제부터인가 뉴스에서 계속 언급되는 촉법소년 범죄. 과연 과거의 잣대로 현재의 아이들을 심판하는 것이 효과가 있는가 우리는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아이들은 우리의 생각보다 더 영리하고, 생각이 많습니다.
인천대학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책을 읽는 것만 좋아하다가 직접 써보며 창작의 고통을 느끼고 자기 필력의 수준에 한숨을 그치지 못하며 글을 써내려 갔습니다. 최근에는 경제와 서양 철학에 흥미를 가지고 관력 서적을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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